서울 서대문구 응암로 2구간 내 상가 간판 정비 후 모습. 서대문구 제공 |
서울 서대문구가 11개월간 추진해온 응암로 2구간 노후·불법 간판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북가좌오거리부터 북가좌2동 은현교회까지 구간 내 143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정비사업은 낡았거나 난립한 간판을 정비하고 업소별 특징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교체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 관계자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과 상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며, 불법 광고물 예방을 위해 옥외광고물법 및 관련조례에 부합하는 간판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적용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구는 지난 2009년부터 관내 19구간에 지나치게 크거나 무질서하게 난립한 2665개 간판을 정비해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간판 정비는 거리 경관을 살리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광고 문화 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인하 기자 ac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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