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은 비교적 온화했지만, 내일부터 다시 강추위가 나타날 것으로 보여 중부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모레 오후부터는 중부와 일부 남부 지방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고, 주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추위와 눈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오늘은 크게 춥지 않았는데, 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10도 가까이 떨어진다고요?
[기자]
네,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은 0.5도로 평년 기온을 6도나 웃돌며 비교적 온화했는데요.
내일 아침에는 영하 9도까지 크게 떨어지겠고, 체감온도는 영하 14도까지 내려갈 전망입니다.
오늘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상층 기온이 영하 30도 이하의 강한 찬 공기가 내려오기 때문입니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기상청은 오전 11시에 오늘 밤 9시 발효로 한파주의보를 발령했는데요.
서울 동북권과 서북권, 인천과 파주 등 경기 11곳, 충북 11곳, 대구 등 경북 14곳입니다.
이들 지역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여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해지면서 체감 추위는 더 심해지겠습니다.
추위는 다음 주 초중반까지 길게 이어지겠는데요.
주말 아침 기온이 영상 1도로 다소 오르긴 하지만, 체감 온도는 한낮에도 여전히 영하권에 머물 전망입니다.
또, 모레 오후부터 주말 사이 중부와 일부 남부 지방에는 눈이나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는데요.
모레 기준으로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 일부 지역에 1∼3cm 눈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충청에는 5mm 미만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에 브리핑을 통해 토요일까지의 눈비 전망을 추가로 발표할 계획입니다.
[앵커]
이런 가운데 대기가 점점 메말라 산불 위험이 커지자 산림청이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고요?
[기자]
네, 동쪽 지역에는 건조특보가 열흘 넘게 이어지고 있고, 서울 일부 지역에도 엿새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동해안과 부산, 울산 등지에는 건조 경보가, 강원 영동과 영남 대부분 지역, 수도권과 전남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산림청은 산불 발생 가능성이 커진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예방과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는데요.
산불 위험 지역에는 진화 헬기 2대를 배치하고, 가용 자원도 집중적으로 운용할 계획입니다.
또, 산림 주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에 대한 안전 관리도 강화하고, 산불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기상과 산불 동향을 실시간으로 분석합니다.
대기가 건조한 데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바람도 강해질 것으로 보여 작은 불씨도 크게 번질 수 있는 만큼 산 주변에서는 불씨 사용을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과학기상부에서 YTN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 : 송보현
디자인;김보나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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