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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즈의 대주자 스페셜리스트→두산-롯데 코치...친정의 품으로 돌아왔다

스포츠조선 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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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유재신 코치를 영입했다.

키움은 7일 유 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보직은 퓨처스팀 수비코치다.

유 코치는 2006년 신인드래프트 2차 7라운드에 현대 유니콘스 지명을 받았다. 현대가 히어로즈가 됐고, 이후 2017년까지 히어로즈 선수로 맹활약했다. 이후 KIA 타이거즈를 거쳐 2020년 은퇴했다.

현역 시절 엄청나게 빠른 발로 대주자 스페셜리스트 대접을 받았던 유 코치는 은퇴 후 2021년 두산 베어스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두산에서 수비, 작전, 주루 파트 등으로 고루 거치다 2024년부터는 롯데 자이언츠 1군 외야 수비 및 주루 코치로 활약했다.

하지만 재계약에 실패했고, 친정 키움의 부름을 받았다.

한편 기존 퓨처스팀 수비코치였던 이수범 코치는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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