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주말 낮 추가 개방…겨울철 러너 이용 편의 강화
비밀온실로 만든 시흥육상경기장./사진제공=시흥시 |
경기 시흥도시공사(이하 공사)가 겨울철 시민 체육활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육상경기장 비닐온실 트랙 개방 시간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2월까지 시흥시육상경기장(역전로 2)트랙 위에 비닐온실을 설치해 시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육상 선수 훈련 시간을 제외한 시간에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기존 개방시간 외에 평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추가 개방한다. 출근 전 운동을 원하는 시민과 주말 낮 이용 수요를 반영했다.
공사는 쾌적한 시설 유지를 위해 이용 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비닐온실 트랙 내 음식물 반입은 제한되며 자전거와 킥보드 출입도 금지된다.
유병욱 공사 사장은 "이번 개방시간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겨울철에도 체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권현수 기자 khs@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