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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자금조달 논란 해명…"600억~800억 수준…안정적 체계 유지"

뉴스1 문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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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루닛(328130)은 최근 회사를 둘러싼 자금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600억~800억 원 수준으로 추진 중이며, 경영효율화가 주된 목적이라는 설명이다.

루닛은 7일 보도참고자료를 배포하며 "재무 개선과 흑자 전환을 위해 내부 인력감축 등 비용절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한 매체는 루닛이 당초 2000억 원 이상 자금 조달을 추진했지만, 예상보다 적게 모였고, 구조조정, 채용 조정, 연구개발 투자 재점검 등 비상 경영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루닛은 "2000억 원 규모의 자금조달을 추진한 사실이 없다"며 "실제 600억~800억원 수준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CB 풋옵션(주식매수청구권) 행사와 관련해 채권자 32곳 모두 면담한 결과 풋옵션 행사 의사를 내비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루닛은 또 "현재 추진 중인 비용 절감은 흑자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경영 효율화 과정"이라며 "비상 경영이란 표현은 루닛의 상황을 과도하게 왜곡한 것이고, 현재 안정적인 경영 체계를 유지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펀더멘탈의 변화 없이 지금도 글로벌 의료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사업 및 재무 성장을 통해 주주 여러분께 더 큰 보답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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