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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中企에 날개를"…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1.7조원 긴급 지원

아시아투데이 김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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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 다섯번째)가 지난해 2월 20일 군포시 소재 자동차·디스플레이용 고기능성 점착필름 제조업체 예선테크에서 도내 수출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오른쪽 다섯번째)가 지난해 2월 20일 군포시 소재 자동차·디스플레이용 고기능성 점착필름 제조업체 예선테크에서 도내 수출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총 1조7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공급한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육성자금 지원 규모는 운전자금 1조2000억원과 시설자금 5000억원으로 구성된다. 경영안정을 위한 운전자금은 △경영안정자금 1조원 △특화지원자금 800억원 △특별경영자금 1200억원이며, 시설자금은 창업 및 경쟁력강화 자금으로 공장 매입·임차비, 건축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경영안정자금은 중소기업에 6000억원, 소상공인(창업·경영개선·대환)에 4000억원을 지원한다. '특화지원자금'은 수출형기업 300억원, 신성장혁신기업 300억원, 지역균형발전기업 200억원을 별도 한도로 운용해 기업 성장 기반 마련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특별경영자금은 재도전희망특례 100억원, 수해·설해 등 재해피해지원 300억원, 일·가정 양립 기업 지원 200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 600억원으로 구성해 기업의 위기 극복과 가족 친화적 경영 환경 조성을 뒷받침한다.

경기도가 직접 융자하는 기금융자 금리는 지난해와 같이 2.9%로 동결했다. 협약 금융기관을 통한 협조융자의 경우 이차보전율은 0.3~2.0%포인트(소상공인 1.7~2.0%포인트), 추가 금리우대 대상 기업에는 0.3~0.5%포인트까지 추가 금리할인 또는 추가 이차보전이 지원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오는 19일부터 신청 가능하며, 경기신용보증재단 28개 영업점 및 4개 출장소 또는 경기도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최정석 도 지역금융과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금융 부담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저금리 정책자금 공급을 지속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는 정책자금 운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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