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쓰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는 '인스타그램'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분석 솔루션인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안드로이드 사용자 3661만명·iOS 사용자 1461만명)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를 실시한 결과 SNS 애플리케이션(앱) 중 인스타그램이 가장 높은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를 기록했다.
해당 기간 인스타그램의 MAU는 2758만으로 네이버 밴드(1636만명)보다 1000만명 이상 많았다. 이어 네이버 밴드(1636만명), 틱톡(928만명), 네이버 카페(919만명), X(옛 트위터·757만명), 페이스북(734만명), 핀터레스트(715만명), 스레드(692만명), 틱톡 라이트(612만명), 에브리타임(432만명) 순이었다.
특히 인스타그램, 틱톡, 핀터레스트, 스레드, 틱톡 라이트는 해당 기간 역대 최대 MAU를 달성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10대 이하 청소년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 앱 또한 인스타그램으로 412만명의 MAU를 기록했다. 지난달 10일 호주 정부가 세계 최초로 16세 미만 아동·청소년의 SNS 계정 사용을 금지한 데 이어 프랑스 정부도 올해 9월부터 15세 미만 청소년의 SNS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관련 움직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에선 인스타그램이 가장 영향력 있는 SNS로 떠오른 모습이다.
해당 기간 인스타그램에 이어 틱톡(203만명), 핀터레스트(174만명), X(161만명), 밴드(88만명), 스레드(75만명), 페이스북(58만명), 틱톡 라이트(57만명), 네이버 카페(54만명), 에브리타임(28만명) 순으로 10대 이하 이용자의 이용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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