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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스타트업 교류 확대 물꼬…경제외교 마무리

헤럴드경제 문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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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벤처·스타트업 서밋’ 개최
이재명 대통령은 국빈 방중 마지막날인 7일에도 한중 경제 협력에 방점을 뒀다. 지난 5일 9년 만에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 이어 이날 한·중 벤처스타트업 서밋에 참석해 양국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번 방중을 계기로 한중 경제 협력의 물꼬를 트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번 행사와 관련해 서면 브리핑에서 “‘한·중 창업생태계, 연결을 넘어 공동 성장으로’를 주제로 양국 정부 고위급 인사와 유망 창업기업, 벤처캐피탈(VC) 등 벤처스타트업 관계자 약 400명이 참석했다”면서 “한·중 벤처스타트업과의 대화, 한·중 투자컨퍼런스, 한·중 비즈니스 밋업 등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엔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기술 전시도 함께 운영됐다. 강 대변인은 “한·중 벤처스타트업과의 대화는 한·중 창업생태계 ‘연결’과 연결을 통한 공동 ‘성장’의 두 주제로 진행됐다”며 “한·중을 대표하는 벤처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말했다.

한중 양국에선 각각 3개 사 기업 대표가 나섰다. 중국 측에서는 브레인코 한비청 대표, 미니맥스 옌쥔제 대표, 초상은행국제(CMBI)의 훠젠쥔 대표가 참석했고, 한국 측에서는 루닛의 서범석 대표, 시엔에스 안중현 대표, 마음AI 최홍석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양국 벤처스타트업 창업 현실을 공유한데 이어 향후 시장 확대 등 협력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의 이번 국빈 방중 키워드는 우호·미래·이웃으로 압축할 수 있다. 이 대통령은 방중 기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물론 중국 공산당 서열 2, 3위인 리창 총리, 자오러지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만나 한중관계 전면 복원과 상호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경제 측면에선 제조업·콘텐츠·서비스 분야 협력의 새 항로를 개척하자고 제안했다. 이 대통령은 또 방중 내내 ‘한중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시 주석의 말을 인용하며 양국이 이웃 관계임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한·중 벤처스타트업 서밋 이후 한국 출입기자단의 프레스센터가 마련된 상하이 샹그릴라 호텔에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중국 방문 성과를 설명하고 취재진을 격려했다.

상하이=문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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