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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첼시 레전드가 '韓 축구 초신성'을 찍었다...국가대표 양민혁, '英 2부 1위' 코번트리 재임대

포포투 김아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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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번트리

사진=코번트리


[포포투=김아인]

한국 축구의 '특급 재능' 양민혁이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부름을 받고 잉글랜드 챔피언십 선두 코번트리 시티에 합류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양민혁이 포츠머스 임대에서 복귀하여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소속 코번트리 시티로 시즌 잔여 기간 동안 임대 이적했다. 양민혁은 시즌 전반기를 포츠머스에서 임대로 뛰며 모든 대회에서 16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민혁은 지난 2024년 대한민국에 등장한 최고의 초신성이다. 그는 강원FC에서 강렬한 활약으로 12골을 터뜨리며 구단 2위를 이끌었고, 각종 리그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우며 K리그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국가대표팀 승선은 물론 단숨에 유럽 전역에서 주목받기 시작했고, 손흥민의 후계자로 그를 점찍은 토트넘이 양민혁을 품었다.

지난 2024-25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양민혁은 임대 생활을 쭉 이어가고 있다. 챔피언십의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에서 지난 2024-25시즌 후반기를 보내며 첫 영국 무대에 적응하기 시작했고, 더 많은 경험을 쌓기 위해 올 시즌 전반기도 포츠머스로 떠났다.

사진=포츠머스

사진=포츠머스


초반엔 부상이 겹치고 비판도 받았지만 왓포드전에서 포츠머스 데뷔골을 터뜨렸고, 미들즈브러 상대로 2연속 득점했다. 지난 달 찰튼 애슬레틱과의 2025년 마지막 경기에서는 후반 종료 직전 깜짝 극장골을 터뜨리며 팀의 기적 같은 역전승의 주역이 됐다.


시즌 후반기는 코번트리에서 보내게 됐다. 첼시의 전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코번트리는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며 15승 7무 4패를 기록했고, 챔피언십 1위에 올라 있다. 특히 현지 언론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이 양민혁을 강하게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측면 공격수 자원을 찾던 코번트리는 양민혁에게 에프론 메이슨-클락과 경쟁을 시킬 가능성이 유력하다.

양민혁도 입단 소감에서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이렇게 훌륭한 전통과 역사를 가진 클럽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렌다. 코번트리와의 경기에서 뛰었을 때, 팀 내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정말로 느꼈고, 그 덕분에 이 클럽의 일원이 되는 것에 더욱 큰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감독님께서 나를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 팀에 어떻게 적응할 수 있을지 아주 명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곳이 나에게 맞는 곳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램파드 감독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양민혁은 "팀이 목표를 달성하도록 돕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최대한 빨리 적응하고, 경기장에서 기량을 보여주고,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증명해야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스퍼스 웹

사진=스퍼스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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