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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중앙도서관 '내 생애 첫 도서관' 운영… 임산부 도서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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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송문용 기자] 천안시 중앙도서관이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들을 위해 매달 맞춤형 도서를 집까지 배달해 주는 정기구독 서비스 '내 생애 첫 도서관'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올바른 양육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외출이 쉽지 않은 임신·출산 시기의 특성을 고려해 도서의 발송부터 반납까지 모든 과정을 택배로 진행하며 관련 비용은 전액 도서관이 부담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대출 권한을 가진 천안시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은 1·6월 두 차례에 걸쳐 총 2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태교와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전문 서적 2권이 매달 배달된다.


1월 신청자는 2~6월까지, 6월 신청자는 7~11월까지 각각 5개월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문현주(도서관본부장)씨는 "임신과 출산이라는 인생의 소중한 전환기를 맞이한 시민들이 책을 통해 위로와 정보를 얻길 바란다"며 "이번 사업이 출산 이후에도 도서관을 친숙하게 이용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발송부터 반납까지 택배비 전액 무료...

1·6월 모집 태교·육아 전문 서적 2권 매달 집으로 정기 배송 천안,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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