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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토평동 먹자거리에 안전 디자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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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올해 토평동 먹자거리와 주거지 일대에 범죄예방 디자인을 적용해 도시 환경을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

조명환경 개선, 사각지대 해소, 보행 동선 정비,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 주민 참여형 안전 디자인 도입 등이 추진된다.

이 일대는 음식점과 주점, 다세대 주택 등이 밀집해 유동 인구가 증가하면서 주취 폭력, 성범죄, 청소년 비행 등 범죄 발생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됐다.

이번 범죄예방 디자인 사업에는 경기도 공모에 선정돼 지원받는 1억5000만원을 포함해 총 5억원이 투입된다.

구리시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5차례 이 사업에 선정됐다.

한편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올해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범용디자인) 사업'에도 선정돼 도비 1억5000만원 등 총 5억원을 들여 시청 종합민원실과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시설을 개선할 예정이다.

구리=송동근 기자 sd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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