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철원은 강원도 북부에 자리한 지역으로, 한탄강이 흐르는 독특한 지질 경관과 풍부한 자연이 특징이다. 겨울의 깊은 정취가 스며드는 이곳은 오랜 역사와 자연의 조화 속에 고요하면서도 웅장한 풍경을 자랑하며, 다양한 자연 명소들이 겨울에 가볼 만한 곳으로 손꼽힌다.
삼부연폭포 — 절벽 위에서 만나는 웅장한 자연의 걸작
철원 갈말읍 신철원리에 자리한 삼부연폭포는 철원 9경 중 하나로, 명성산 중턱의 화강암 지대에 높이 약 20m에 이르는 3단 폭포를 이룬다.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화강암이 오랜 침식으로 깎여 만들어진 지형이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 지질공원에 속하며, 물줄기가 세 번 꺾이고 폭포 아래에 가마솥처럼 움푹 팬 웅덩이가 세 개 있어 삼부연이라 불린다. 조선시대 성리학자 김창흡이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지며, 겸재 정선은 이곳의 뛰어난 경관을 화폭에 담은 '삼부연도'를 남기기도 했다. 주차장에서 터널을 지나 전망대에 다다르면, 바위 절벽을 시원하게 타고 흐르는 폭포의 장관을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다.
삼부연폭포 (사진ⓒ한국관광공사) |
삼부연폭포 — 절벽 위에서 만나는 웅장한 자연의 걸작
철원 갈말읍 신철원리에 자리한 삼부연폭포는 철원 9경 중 하나로, 명성산 중턱의 화강암 지대에 높이 약 20m에 이르는 3단 폭포를 이룬다.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화강암이 오랜 침식으로 깎여 만들어진 지형이다.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 지질공원에 속하며, 물줄기가 세 번 꺾이고 폭포 아래에 가마솥처럼 움푹 팬 웅덩이가 세 개 있어 삼부연이라 불린다. 조선시대 성리학자 김창흡이 이름을 지었다고 전해지며, 겸재 정선은 이곳의 뛰어난 경관을 화폭에 담은 '삼부연도'를 남기기도 했다. 주차장에서 터널을 지나 전망대에 다다르면, 바위 절벽을 시원하게 타고 흐르는 폭포의 장관을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다.
담터계곡 — 용정산 자락 따라 흐르는 맑고 시원한 계곡
철원 동송읍 상노리에 위치한 담터계곡은 한탄강의 지류인 담터천이 흐르는 곳으로, 약 7km에 걸쳐 펼쳐지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다. 계곡 초입부터 용정산 남쪽 기슭의 먹바위와 신포동을 지나 만나는 수직 절벽 불상암이 절경을 이룬다. 울창한 수목이 계곡을 감싸 안아 맑은 공기를 선사하며, 암반을 따라 흐르는 물은 우기에도 깨끗함을 유지한다. 물이 맑고 수심이 적당하여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느끼며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와수리커피 — 계절의 맛을 담아내는 고요한 카페
철원 서면 와수리에 자리한 와수리커피는 계절의 변화를 담아내는 디저트와 음료를 선보인다. 이곳에서는 시그니처 커피와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다양한 커피 메뉴를 만날 수 있다. 따뜻한 음료 한 잔과 함께 고요하고 멋스러운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고석정 — 한탄강 변에 선 역사와 절경의 조화
철원 동송읍 장흥리에 위치한 고석정은 한탄강 중류의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명소이다. 신라 진평왕이 이곳에 정자를 세운 이후 주변 지역까지 고석정이라 불리게 되었다. 강 한가운데에는 약 10m 높이의 고석암이라는 거대한 바위가 솟아 있어 독특한 절경을 만들어낸다. 이곳은 조선시대 의적으로 이름을 떨쳤던 임꺽정이 숨어 활동했던 곳으로도 전해지며, 넓은 광장에는 임꺽정의 동상이 세워져 역사의 흔적을 기린다. 한탄강을 따라 잘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자연의 웅장함과 유구한 역사의 이야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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