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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시 주석, 서해 구조물 사안 충분히 인지…세부적 언급 없었을 뿐"

뉴시스 김경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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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이 잘 인지 못하고 있었던 듯" 전날 브리핑 정정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강유정 대변인이 3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2.30. photocdj@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강유정 대변인이 3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12.30. photocdj@newsis.com



[상하이·서울=뉴시스]김경록 김지은 기자 = 청와대는 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5일 한중 정상회담에서 '서해 구조물' 문제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해당 사안에 대해 시 주석이 인지를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는 취지의 전날 브리핑 설명을 정정한 것이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낮 12시께 서면 공지를 통해 "서해 구조물 관련해 보완 설명드린다"며 이처럼 밝혔다.

전날 상하이 방중기자단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강 대변인은 5일 베이징 한중 정상회담의 서해 구조물 논의에 대해 "시 주석께서는 잘 인지를 못하고 계셨던 듯 하다"고 답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강 대변인은 이날 "확인 결과 서해 구조물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 경주에서나 이번 베이징에서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이 대화를 나눴고, 시 주석도 사안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다만 정상 간에는 통상 큰 틀에서 전반적 방향성에 대해 대화가 오가기 때문에, 세부적인 부분까지 시 주석의 언급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큰 틀에서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실무 차원에서 건설적 협의를 이어나가기로 한 바, 협의가 잘 이뤄져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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