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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호진 전 전북 부교육감 "중3은 가장 중요한 시기…진로지도 강화할 것"

뉴스1 임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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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 중3 골든타임 프로젝트' 공약 제시



전북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부교육감이 7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3 학생에 대한 진로진학 강화에 대한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뉴스1

전북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부교육감이 7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3 학생에 대한 진로진학 강화에 대한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65)이 중3 학생에 대한 진로진학 강화를 약속했다.

황 전 부교육감은 7일 전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중 3은 자신의 진로를 결정해야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다”면서 "하지만 선택을 위한 상세한 정보제공과 맞춤형 상담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못하는 게 현실이다"고 밝혔다.

이어 "충분한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숙고 없이 한 고교선택과 준비 없는 고교생활의 시작은 그 시간만큼 자신의 꿈을 이루는 데 한계로 작용된다"면서 "이에 저는 '진로진학, 중3-골든타임 프로젝트'를 통해 가장 강력한 진로진학 지도를 하겠다"고 밝혔다.

'진로진학, 중3-골든타임 프로젝트'는 현재 1~2시간에 그치고 있는 대입지원단 강사교육을 상반기 3~4시간, 하반기 10시간으로 대폭 늘리는 게 핵심이다.

상담내용도 흥미적성검사와 개인별 전문가 상담, 대입전형안 설계 특성과 데이터 안내 등으로 더욱 다양화된다. 강사진도 더 전문화된다.

황호진 전 부교육감은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무방비 상태의 고교 결정으로 인한 실패와 좌절을 막는 것은 물론이고 고교생활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진로성숙도를 높여갈 수 있을 것이다"면서 "또 대입은 물론이고 취업 만족도 역시 한층 높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황호진 전 교육감은 전주고와 한양대 졸업 후 공직에 입문했으며, 주OECD대한민국대표부 교육관과 교육인적자원부 학교정책실 교원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교육감 도전은 이번이 3번째다. 지난 2018년 7.5%의 지지율로 낙선했으며, 지난 2022년에는 후보 단일화로 완주하지는 못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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