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선생님 조문 다녀오는데 이 사진이 갑자기 와서 놀랐네요. 정말 따뜻하고 멋졌던 선생님, 늘 기억할게요"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성기가 혈액암 투병 중이던 비교적 최근 이민정과 함께 나란히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비교적 근래에 고인을 만났던 이민정은 안성기와 추억을 되새기며 그를 추모했다.
또한 이민정은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연예인 유튜버 부문을 수상했다.
그는 안성기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가슴에 흰 꽃을 달고 검은색 원피스를 착용해 눈길을 모았다. 더불어 행사에서 하트 포즈 요청이 나왔으나 이를 정중히 사양하는 세심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민정은 시상식을 마친 뒤 곧바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남편 이병헌은 배우 이정재, 정우성, 박철민 등과 함께 고인의 발인에 참석해 운구에 나서며 후배로서 마지막 길을 배웅할 예정이다.
이병헌과 안성기는 애니메이션 영화 '마리 이야기'에서 목소리 연기를 함께했으며, 2012년 할리우드에서 아시아 배우 최초로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여한 인연이 있다. 이밖에 영화계에서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하며 선후배로 돈독한 유대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 안성기의 발인은 9일 오전 6시,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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