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 크로포드 / 사진=GettyImages 제공 |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보스턴 레드삭스가 우완 투수 커터 크로포드와 연봉 조정을 피해 계약을 체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7일(한국시각) "보스턴과 크로포드가 1년 275만 달러(약 40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크로포드는 지난 2021년 보스턴의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했고, 통산 86경기에 등판해 18승 31패 2홀드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했다.
2024시즌엔 보스턴의 선발진 한 자리를 담당해 33경기 동안 183.2이닝을 소화하면서 9승 16패 평균자책점 4.36을 작성했다.
하지만 지난해 스프링캠프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고, 7월에 손목 부상까지 입으면서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결국 크로포드는 2025시즌을 통째로 날렸고, 시즌이 끝난 뒤에 연봉 조정 신청이 아닌 지난해 받은 액수로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로써 보스턴은 선발진 거의 완성했다. 에이스 개럿 크로셰를 시작으로 앞서 영입에 성공한 소니 그레이, 그리고 브라이언 벨로, 요한 오비에도가 1~4선발을 맡을 예정이다.
크로포드는 5선발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