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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만에 도착" CES 이동수단 '베가스 루프'

아이뉴스24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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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지하 교통망 '베가스 루프' 타보니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6 현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이동수단은 초고속 지하 교통망 ‘베가스 루프(Vegas Loop)’다.

베가스 루프는 지하 터널 안에서 전기차가 직선에 가까운 경로로 이동하는 방식이다. 신호 대기 없이 바로 출발·도착하는 구조로, 전시장 간 이동 시간을 크게 줄였다. CES 기간에는 관람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 동굴?" 베가스 루프 진입을 위해 지하로 내려가는 중. [사진=박지은 기자]

"지하 동굴?" 베가스 루프 진입을 위해 지하로 내려가는 중. [사진=박지은 기자]



"이제 진입" 베가스 루프의 둥근 터널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박지은 기자]

"이제 진입" 베가스 루프의 둥근 터널로 들어서고 있다. [사진=박지은 기자]



이날 라스베이거스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서 센트럴홀까지 약 1.1~1.3㎞ 구간을 베가스 루프로 이동하자, 도보로는 15~20분 걸리는 거리를 1분20여 초 만에 주파했다.

차량에 탑승한 뒤 지하 동굴 형태의 입구를 지나자 사이버펑크 분위기의 조명이 이어진 터널이 펼쳐졌다. 전기차는 정차 없이 터널을 통과해 곧바로 지하 정류장에 도착했다.

베가스 루프 내부의 화려한 조명. [사진=박지은 기자]

베가스 루프 내부의 화려한 조명. [사진=박지은 기자]



"벌써?" 베가스 루프로 1분만에 웨스트홀에서 센트럴홀로 이동을 마친 모습. [사진=박지은 기자]

"벌써?" 베가스 루프로 1분만에 웨스트홀에서 센트럴홀로 이동을 마친 모습. [사진=박지은 기자]



이용 방식도 간단하다. 베가스 루프 탑승장에 가서 CES 입장용 아이디 카드를 제시하면 곧바로 탑승 가능한 미니 정류장을 안내해 준다. 차량은 혼자 탈 수도 있고, 최대 3~4명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베가스 루프는 대형 전시와 이벤트가 열릴 때 전시장 내부 이동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실험적 교통 인프라로 평가된다. CES 현장에서는 ‘걷는 대신 타는 이동수단’으로 빠르게 자리 잡는 모습이다.

/라스베이거스=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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