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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택 등 한국선수 8명 LIV골프 프로모션 출전..불혹의 앤서니 김도 도전

헤럴드경제 이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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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나이에 LIV골프 프로모션에 도전하는 재미교포 앤서니 김. [사진=LIV골프]

불혹의 나이에 LIV골프 프로모션에 도전하는 재미교포 앤서니 김. [사진=LIV골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김홍택과 왕정훈 등 한국선수 8명이 불혹을 맞이한 재미교포 앤서니 김과 함께 LIV골프 프로모션(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한다.

LIV골프는 9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리칸토의 블랙 다이아몬드 랜치에서 2026시즌 출전권 3장을 놓고 LIV골프 프로모션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는 김홍택과 왕정훈, 박성국, 전가람, 김재호, 김영수, 이수민, 황도연 등 8명이 출전해 LIV행 티켓에 도전한다.

이번 LIV골프 프로모션엔 재미교포 앤서니 김과 라이더컵 유럽팀 대표였던 크리스 우드(잉글랜드),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한 재즈 쩬와타나논, 사돔 깨우깐자나(이상 태국) 등 80명이 출전해 1~3위에게 주어지는 3장의 티켓을 놓고 결돌한다. 대회 방식은 61명이 예선 격인 1라운드를 치르며 이중 상위 20명(동점자 포함)이 2라운드에 진출한다.

2라운드에선 1라운드에서 살아남은 생존자에 예선 면제선수 19명이 합류해 경기를 치르는데 1라운드 성적은 리셋된다. 2라운드 종료 후에는 상위 20위(동점자 포함)까지 3, 4라운드에 진출해 36홀 성적으로 최종 와일드 카드의 주인을 가리게 된다. 1~3위에겐 20만 달러와 15만 달러, 10만 달러의 상금도 각각 주어진다.

한국선수 8명은 전원 1라운드부터 경기를 치러야 한다. 최종 상위 3명에겐 올시즌 LIV골프 출전권이 주어지며 상위 10위(동점자 포함)에겐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출전권이 주어진다. 올해 LIV골프는 54홀에서 72홀로 경기방식이 바뀌며 총상금도 2500만 달러에서 3000만 달러로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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