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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찬 전 울산시의원, 북구청장 출마 선언

뉴스1 김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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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항 부지를 UAM 거점으로"



백운찬 전 울산시의원(61)이 7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2026.1.7./뉴스1 ⓒ News1 김세은 기자

백운찬 전 울산시의원(61)이 7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2026.1.7./뉴스1 ⓒ News1 김세은 기자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백운찬 전 울산시의원(61)이 7일 울산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도시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북구를 울산의 핵심축으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백 전 의원은 이날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어 "북구는 산업 중심지임에도 울산공항과 그린벨트 등으로 인해 도심과 분리된 채 단절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창평·시례·가대 지역 그린벨트를 과감히 해제해 대중교통 플랫폼과 주거, 산업,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지구를 조성하겠다"며 "울산공항 부지를 도심항공교통(UAM) 터미널 중심 미래 항공산업 거점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계획된 트램 노선을 시 경계 경주 버스가 닿는 곳까지 확장해 경주와 포항을 잇고, 이 노선을 통해 이예로-오토밸리로 순환버스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며 "울산숲길을 따라 7호 국도와 자전거길, 트램 길을 통합 운용해 생활권과 산업권을 연결하겠다"고도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 가치를 북구에서 선도하겠다"며 "에너지 및 돌봄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를 통해 에너지 기본 소득과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백 전 의원은 제7대 시의원 출신으로 민주당 기본사회위원회 울산 북구 대표, 우리 역사바로세우기운동본부 이사장 등을 지냈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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