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한길]
[SWTV 오한길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CES 2026’ 행사장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났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6일(현지시간) 오후 1시50분께부터 30분 정도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루 호텔에서 젠슨 황 CEO와 비공개로 회동했다.
[SWTV 오한길 기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CES 2026’ 행사장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났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6일(현지시간) 오후 1시50분께부터 30분 정도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루 호텔에서 젠슨 황 CEO와 비공개로 회동했다.
정 회장은 황 CEO와의 회동 전 엔비디아 전시품을 둘러보고 황 CEO의 딸인 메디슨과 짧은 담소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는 전날 CES 기조연설에서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알파마요’를 공개한 점을 고려할 때 이번 회동을 통해 양 사간 파트너십이 자율주행 분야로 확대될지 주목된다.
오픈소스로 공개돼 자동차 제조사 누구나 자유롭게 수정해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알파마요는 올해 2∼3분기 중 유럽과 아시아 시장 등에 출시될 예정이다.
앞서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알파마요 협력 가능성과 관련해 “여러 가지 방법이 있고 가능성은 다 있다”며 “조만간 전체적인 (자율주행) 전략 방향을 결정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해부터 엔비디아와 협업 체계를 확대해오고 있다. 지난해 1월 엔비디아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10월에는 국내 피지컬 AI 역량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당시 양 사는 약 30억달러를 투자해 국내에 엔비디아 AI기술센터, 현대차그룹 피지컬 AI 애플리케이션 센터 등을 설립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SW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