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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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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대 기자] (문경=국제뉴스) 김용대 기자 = 경북 문경시는 자금난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시·도비 총 222억 원 규모의 '2026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김용대 기자) 문경시청 전정

(사진=김용대 기자) 문경시청 전정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운전자금 대출을 받을 경우 대출이자의 3%를 1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제도로, 농협은행과 국민은행 등 13개 협력 은행의 대출 심사를 거쳐 지원된다. 지원 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 원이며,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가능하다. 대출 조건은 1년 거치 후 약정 상환 방식이다.

지원 대상은 문경시 내에 사업장을 두고 정상 운영 중인 제조업을 포함한 11개 업종의 중소기업으로, 사업자등록증명원상 소재지와 매출액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1월 5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과 신청 서식은 문경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문경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유선 또는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고, 이번 지원사업이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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