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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금정악' 맥 이어온 조창훈 명인, 노환 별세…향년 84세

뉴스1 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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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국가무형유산 '대금정악' 조창훈 보유자(국가유산청 제공)

고(故) 국가무형유산 '대금정악' 조창훈 보유자(국가유산청 제공)

(서울=뉴스1) 정수영 기자 = 대금정악의 맥을 이어온 조창훈 명인이 별세했다. 향년 84세.

7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국가무형유산 대금정악 보유자인 조창훈이 노환으로 지난 6일 별세했다.

고인은 1941년 11월 태어나 국악사양성소를 졸업한 뒤 1961년 국립국악원에 입사했다. 이후 부산관현악단 상임지휘자, 광주시립국악원 강사, 광주문화예술회관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특히 1995년 KBS 국악관현악단 악장, 1998년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를 역임하며 국악관현악 발전에 기여했다. 1989년 국가무형유산 '대금정악' 이수자로 인정받았으며, 2009년에는 보유자로 인정돼 대금정악의 전승과 보존에 힘써 왔다.

빈소는 연세대학교 신촌장례식장 15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8일 오전 8시다. 장지는 경기도 고양시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유족으로는 아들 조광복·조광석 씨가 있다.

고(故) 국가무형유산 '대금정악' 조창훈 보유자(국가유산청 제공)

고(故) 국가무형유산 '대금정악' 조창훈 보유자(국가유산청 제공)


j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용어설명> ■ 대금정악 대금정악은 대금(大琴)으로 연주하는 정악(正樂)을 가리킨다. 궁중이나 선비들의 풍류방에서 연주되던 고상하고 우아한 음악으로,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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