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규성 기자) 인터 마이애미 이적설이 들리던 네이마르 주니어가 산투스와 재계약을 맺으며 메시와의 재회가 무산됐다.
산투스FC는 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네이마르 주니어가 산투스FC와의 계약을 시즌 말까지 연장했다."라고 발표했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다. 산투스에서 성장하며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등 빅클럽을 거치며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던 당시 'MSN 트리오' 라는 별명을 가지며 메시, 수아레스와 환상의 콤비를 보였던 바 있다.
네이마르는 2023-2024시즌을 앞두고 고액의 연봉을 제시한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 알 힐랄로 이적했다, 그러나 A매치를 치르던 도중 십자인대 파열로 쓰러졌다. 회복 후 복귀했으나 그 뒤로도 부상 후유증 및 잔부상에 시달리며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지난 시즌 알 힐랄과 계약을 해지하며 친정팀 산투스로 향했다.
친정팀인 산투스로 돌아와서도 잦은 부상은 끊이지 않았다. 부상으로 인한 심리적 압박으로 현역 은퇴를 고려한 사실이 최근 네이마르의 아버지인 네이마르 다 실바 산투스가 브라질 매체 '하파 테클라'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네이마르는 지난 달 시즌을 마친 뒤 무릎 수술을 받았다. 빠르면 2월 중순 복귀가 예상된다. 네이마르는 올해 열리는 브라질 북중미월드컵 출전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한편 네이마르는 현재까지 브라질 A매치 역대 최다 득점(128경기 79골)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산투스FC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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