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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대월면 최삼권 면장, 새해 첫 행보는 '경로당 방문'

프레시안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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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 최삼권 대월면장이 사동1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대월면

▲ 최삼권 대월면장이 사동1리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대월면


경기 이천시 대월면의 새해 행정은 경로당에서 시작됐다. 최근 부임한 최삼권 대월면장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관내 경로당을 직접 찾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현장 행보에 나섰다.

7일 대월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새해를 맞아 관내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 운영과 관련한 불편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겨울철 한파쉼터와 대피소로 활용되고 있는 경로당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 면장은 경로당 난방 상태와 시설 이용 여건을 꼼꼼히 살피며,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점검에 나섰다. 책상 위에 놓인 작은 불편부터 시설 전반에 이르기까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메모하며 귀 기울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사동1리 노인회장은 “대월면행정복지센터에 새로 부임한 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로당 회원들을 잊지 않고 직접 찾아와 줘 감사하다”며 “이런 관심이 어르신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최삼권 면장은 “어르신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경로당인 만큼,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라며 “병오년 한 해 동안 어르신 복지와 생활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새해 첫 일정부터 경로당을 찾은 최 면장의 행보는 ‘책상 위 행정’이 아닌 ‘현장 속 행정’을 표방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지역사회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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