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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 속 정시 원서 1장은 ‘상향’…수험생 72% 도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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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설문조사…"여러 변수 속 '실리형 소신 지원' 전략"
지난해 12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2026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학부모 등 참석자들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지난해 12월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2026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학부모 등 참석자들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어렵게 출제된 가운데 정시 모집 지원자 10명 중 7명 이상이 상향 지원을 포함한 전략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진학사가 정시 지원을 마친 수험생 1천52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2.4%는 이번 정시 모집에서 1곳 이상 상향 지원을 했다고 답했다.

상향 지원은 수험생이 자신의 성적보다 합격 가능성이 낮은 대학이나 학과에 지원하는 전략을 의미한다. 정시 모집에서는 가·나·다군별로 1곳씩 총 3곳에 지원할 수 있다.

올해 정시는 수험생 수 증가, 사회탐구 영역 고득점자 확대, 의대 모집 인원 조정 등 여러 변수가 겹치며 지원 전략 변화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

설문 결과를 보면 ‘상향과 적정 지원을 혼합했다’는 응답이 40.2%로 가장 많았고, ‘상향·적정·안정 지원을 고르게 활용했다’는 응답이 20.1%였다. 상향 지원 위주로만 원서를 썼다는 응답도 12.1%로 집계됐다.

반면 안정 지원만 했다는 응답은 2.5%에 그쳤고, 적정·안정 지원 조합은 16.0%, 적정 위주 지원은 9.2%였다. 상향 지원을 하지 않은 수험생은 전체의 27.6%로 나타났다.


수험생 1인당 평균 지원 개수는 상향 지원이 1.16곳으로 가장 많았고, 적정 지원은 1.03곳, 안정 지원은 0.81곳이었다.

진학사는 “다수의 수험생이 상향 지원 1곳을 기본으로 두고 나머지 지원을 적정선에서 조율하는 방식으로 원서를 구성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손현경 기자 (son8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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