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기자]
(서천=국제뉴스) 김정기 기자 =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서천 농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현장 중심 전략이 본격 가동된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 심화와 농촌 고령화, 농자재 가격 상승 등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월 6일까지 농가 현장 중심의 신기술·품종·재배기술 보급사업 신청을 받고, 올해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기센터는 농업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안정적인 농가 소득 기반 구축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총 46개 분야 116개 사업을 선정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서천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신기술, 품종 , 재배기술 보급사업 신청을 내달 6일까지 접수한다. (사진/서천군농업기술센터 제공) |
(서천=국제뉴스) 김정기 기자 =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서천 농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현장 중심 전략이 본격 가동된다.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 심화와 농촌 고령화, 농자재 가격 상승 등 복합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2월 6일까지 농가 현장 중심의 신기술·품종·재배기술 보급사업 신청을 받고, 올해 관련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기센터는 농업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안정적인 농가 소득 기반 구축을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총 46개 분야 116개 사업을 선정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단기 성과에 그치는 일회성 지원이 아니라, 현장 실증을 통해 기술이 농가에 정착되고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는 점에서 기존 사업과 차별화된다.
올해 신기술 보급사업은 식량·원예·축산을 비롯해 농촌자원 활용, 인력 육성, 귀농·귀촌 지원까지 농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구조로 운영된다. 특히 노동력 절감 기술, 생산성 향상 기술, 기후변화 대응 기술, 지역 특화자원 활용 기술 등 농업 현장의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실증 사업을 확대하고, 현장 적용 가능성이 검증된 기술 위주로 보급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사업 추진 전 단계부터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과 기술 설명을 강화해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추진 과정에서는 현장 점검과 맞춤형 기술 컨설팅을 병행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사업 종료 후에는 성과 분석과 현장 평가를 통해 우수 사례를 선별하고, 이를 지역 전반으로 확산해 기술 보급의 파급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는 단순한 기술 보급을 넘어 농업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으로 평가된다. 고령 농가와 소규모 농가가 다수를 차지하는 지역 여건을 고려할 때, 노동력을 대체하거나 작업 효율을 높이는 기술 보급은 곧 농가 경쟁력 강화로 직결될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
김도형 서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기술 보급사업은 농업인이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하고, 소득으로 연결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며 "현장 중심의 실용적 기술 지원을 통해 서천 농업의 체질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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