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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 6건 선정

메트로신문사 이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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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이 군민 투표를 통해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 사례 6건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든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총 18건의 후보 가운데 1차 사전 심사로 10건을 추렸고, 이후 군민 투표를 거쳐 최종 6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사례로는 '하동형 육아수당' '무허가 건축물 상수도 보급' '하동사랑상품권 역대 최대 발행' 3건이 선정됐다.

먼저 하동형 육아수당은 만 7세 미만 아동에게 월 60만원의 하동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제도다. 2년간의 협의와 노력 끝에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무허가 건축물 상수도 보급은 기존 조례 규정으로 제약이 있던 상수도 설치 문제를 해결한 사례다. 담당 공무원이 다른 지자체 사례를 조사하고 전문가 자문을 거쳐 군민들의 기본 복지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동사랑상품권 최대 발행은 정부와의 협의로 정책 발행 상품권을 확보하고, 각종 행정 지원 수당을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 내 소비 선순환 구조를 형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캐시백 행사, 상품권 할인 행사 등으로 군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냈다.

우수 사례로는 '전국 최초! 정착형 0원 청년타운 임대주택 첫선' '예쁜하동 만들기, 매력청암 가꾸기' '대송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선정됐다.


청년 0원 임대주택은 전국 최초로 월세 전액을 돌려주는 혜택을 제공하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률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매력청암 가꾸기는 지역 미관 개선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한 사례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행정의 적극성을 바탕으로 대송산업단지의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선정된 우수 사례 담당 공무원에게는 상장과 함께 하동사랑상품권, 성과급 가점, 특별 휴가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 사례 선발은 행정이 주민들의 실질적 문제 해결에 기여했음을 주민 스스로 평가한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군민 중심의 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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