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e스포츠연구소가 한국과 일본 고등학교 간 e스포츠 교류 협력을 주관하며 국제 e스포츠 교육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경성대는 지난달 23일 일본 칸제이고등학교와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간 e스포츠 협력 업무 협약(MOU)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양교 관계자와 일본e스포츠협회(JESPA)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경성대가 구축한 국내외 e스포츠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은 한일 청소년 e스포츠 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경성대는 앞서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와 산학 협력 MOU를 맺어 청소년 e스포츠 교육 기반을 구축했다. 또 국제e스포츠연맹(IESF)과의 협력 경험을 토대로 일본 학교와의 교류 통로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국 학생들은 정기 교류전과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e스포츠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된다.
최승준 e스포츠연구소장은 "젊은 인재들이 국경을 넘어 협력하는 것은 한일 e스포츠 산업 발전의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성대 e스포츠연구소는 부산 지역 e스포츠 산업 발전과 국제 교육 협력의 거점으로서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