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비즈워치 언론사 이미지

'베네수엘라 때문에 뜬다' 미국 석유기업 직접 담은 ETF

비즈워치 [비즈니스워치 이상원 기자 ]
원문보기
엑손모빌·쉐브론 집중투자하는 'KIWOOM 미국원유기업에너지'
지수 평균 배당률도 3.8%로 구조적 수혜와 배당수익까지 기대



베네수엘라 사태를 계기로 미국 에너지 기업들이 원유 생산과 정제, 오일필드 전반에서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 속에 관련 회사에 직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주목받는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이 2024년 1월에 상장한 'KIWOOM 미국원유에너지기업'은 미국을 대표하는 원유 및 에너지 기업 110개 종목에 투자하는 ETF다.

현재 국내에 상장한 글로벌 에너지투자 ETF 대부분이 원유선물 등 파생상품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비해 이 상품은 기업에 직접투자하면서 추적오차를 줄이고, 분배금과 배당수익의 구조도 명확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 상품의 기초지수인 MSCI US IMI Energy 25-50 Index 기업의 평균 배당률은 약 3.8%다.

지난 6일 기준 상위 5개 편입종목은 미국 최대 에너지 기업으로 원유 및 천연가스의 탐사·생산, 정제, 석유화학 사업을 하는 엑손모빌(22.16%), 미국 2위로 베네수엘라에 직접 진출 중인 유일한 미국 대형 에너지 기업 쉐브론(14.81%), 대형 독립계 탐사·생산 전문 기업 코노코필립스(5.97%), 미국 천연가스 중심 인프라 기업 윌리엄스(3.78%), 세계 최대 석유 서비스 기업 슐럼버져(3.13%)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일 베네수엘라 군사작전 직후 기자회견에서 "매우 큰 규모의 미국 회사들이 수십억 달러를 들여 심각하게 파괴된 석유 인프라를 복구할 것이며 그들은 베네수엘라를 위해 돈을 벌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오동준 키움자산운용 ETF운용팀장은 "이번 베네수엘라 사태는 단기적인 이벤트를 넘어 미국 에너지 기업들이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다시 한 번 주도권을 강화할 수 있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며 "KIWOOM 미국원유에너지기업 ETF는 지정학적 변화에 따른 미국 에너지섹터 전반의 구조적 수혜와 더불어 안정적인 고배당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워치(www.bizwatch.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개코 김수미 이혼
    개코 김수미 이혼
  2. 2손태진 가족사 고백
    손태진 가족사 고백
  3. 3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김혜윤 변우석 로맨스
  4. 4야노시호 이혼 고민
    야노시호 이혼 고민
  5. 5연말정산 AI챗봇
    연말정산 AI챗봇

비즈워치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