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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1억' 전 보좌관 "돈 받은 적 없다"...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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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강선우 의원의 공천헌금 1억 원 수수 의혹과 관련해 돈을 보관한 사람으로 지목된 강 의원의 전 보좌관이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 의원의 지역구 전 사무국장 A 씨는 어제(7일) 서울경찰청에 출석해 15시간 넘게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돈을 받거나 보관한 적이 없었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이에 경찰은 금품 수수가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시기의 A 씨 동선 분석 자료를 토대로 돈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시의원 측과 만났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강선우 의원은 지난 2022년 공천 과정에서 김경 시의원으로부터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A 씨에게서 보고받아 해당 사실을 알았고 반환을 거듭 지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강 의원이 당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였던 김병기 의원과 상의하는 녹취에서도 받은 1억 원을 A 씨가 보관하고 있느냐는 김 의원 질문에 강 의원이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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