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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中 사이버 공격 하루 263만건…에너지 인프라 타격 1000%↑"

디지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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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대만 [사진: 셔터스톡]

대만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대만이 중국의 극심한 사이버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

6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대만 국가안전국(NSB)은 ''2025년 중국의 대(對)대만 핵심 인프라 사이버 해킹 위협 분석' 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사이버 공격이 하루 평균 263만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대만 주요 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 건수는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연간 공격 건수는 4억5218만7174건이었으나, 2025년에는 9억6062만609건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하루 평균 공격 건수도 123만건에서 263만건으로 상승했다.

국가안전국은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5대 조직'으로 '블랙테크(BlackTech)', '플랙스 타이푼(Flax Typhoon)', '머스탱 판다(Mustang Panda)', 'APT41', 'UNC3886'을 지목했다.

월별 공격 건수 추이를 보면, 라이칭더(賴清德) 총통 취임 1주년이 된 2025년 5월과 셰오메이친(蕭美琴) 부총통이 유럽 의회에서 연설한 2025년 11월에 공격이 급증했다.

특히 에너지 시설을 겨냥한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 시설 유형별로 보면, 수자원 관련 시설에 대한 공격은 50% 감소했지만, 에너지 관련 시설에 대한 공격은 1000% 증가했다. 공격 유형별로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취약점 악용 공격'(57%)이 가장 많았으며, '디도스(DDos) 공격'(21%), '소셜 엔지니어링 공격'(18%)이 뒤를 이었다.

국가안전국은 "중국 공산당의 사이버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안보팀 및 관련 정부 기관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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