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이 개막한 6일(현지 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마련된 퀄컴 부스에서 아카시 팔키왈라 퀄컴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
현대차그룹 소속 주요 상장사 주가가 7일 장초반 일제히 오름세다. 전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6’가 개막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로보틱스 관련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38분 기준 현대차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만원(6.49%) 오른 3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3만2000원까지 뛰며 전날에 이어 1년 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현대오토에버(10.58%), 현대모비스(3.69%) 등도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둔 전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미디어 데이를 열고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를 공개했다.
하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현대차는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에 대한 시장의 관심 확대와 엔비디아 협력 강화 등이 부각되며 피지컬 AI 시대를 견인하는 기업으로 진화하는 중”이라고 했다.
조은서 기자(joheu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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