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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다세대주택서 불···대피하던 70대 이웃 주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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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외출한 빈 집서 처음 발화
“숨진 여성 연기 마시고 대피 중”
부천 오정구 다세대주택 화재 현장. 연합뉴스 제공

부천 오정구 다세대주택 화재 현장. 연합뉴스 제공


경기 부천의 5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대피하던 70대 여성이 숨졌다.

부천 오정경찰서는 지난 6일 오후 9시 30분쯤 부천 오정구 원종동 5층짜리 다세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고 7일 밝혔다.

이 불로 5층에 살던 7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하고 계단으로 대피하던 중 숨졌다. 또 다세대주택에 살던 20대 여성 등 주민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처음 불이 난 2층을 포함해 3층은 완전히 전소됐고, 4~5층도 피해를 입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소방관 84명을 투입해 19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처음 불이 시작된 2층은 외출해 비어 있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다세대주택 건물 계단에서 숨진 채 발견된 A씨는 연기를 흡입한 상태에서 대피했던 중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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