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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태안군, 신년하례회·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 성료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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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종 기자]

성일종 국회의원은 신년사를 낭독하고 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신년사를 낭독하고 있다.


국민의힘 충남 태안군 당원 신년하례회 및 6·3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가 지난 2일 태안군 일원에서 당원 약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주요 당직자와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이재명 정부에 반드시 경고가 필요하다"며 "피와 땀으로 세운 조국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소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해 우리가 깨어나야 하며, 민주당을 심판하기 위해 태안을 시작으로 국민의힘이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태구 전 태안군수도 인사말에서 "올해 치러질 지방선거에서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다"며 "그동안 자랑스러웠던 태안군이 전국적으로 부끄러운 태안군이 됐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를 바로잡기 위해 당원 모두가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6·3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를 겸해 진행됐으며, 지방선거 출마를 희망하는 국민의힘 출마예정자들이 합동으로 '공천 결과에 승복하겠다'는 실천서약서를 낭독했다. 이에 화답해 태안군 당원들은 지방선거 필승결의문을 채택하며 결의를 다졌다.

결의문은 성광현 청년 당원이 낭독했으며, 참석 당원들은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태안군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선거"라며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지켜온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는 이재명 정부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을 띨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향후 태안군 선거 지형이 어떻게 형성될지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태안=송윤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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