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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 새해 첫 행보는 '매출 1등 점포' 방문

아이뉴스24 진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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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마켓 죽전점 찾아 '비상(飛翔)의 26년' 선언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회장이 6일 이마트 매출 1등 점포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을 찾아 새해 첫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을 찾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간편식 델리 매장에서 상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정용진]

지난 6일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을 찾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간편식 델리 매장에서 상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정용진]



죽전점은 2024년 8월 이마트 점포 중 처음으로 '스타필드 DNA'를 접목한 모델이다. 장보기와 휴식, 체험 그리고 커뮤니티 요소가 어우러진 곳으로 환골탈태하며 지난해 매출 1위 점포 타이틀을 얻었다.

최초 2005년 문을 연 죽전점은 2007년 개장한 백화점인 현 신세계 사우스시티와도 연결되는 '신세계타운'의 효시 모델이기도 하다. 과거와 현재 모두에서 신세계그룹의 역량을 결합하고 미래 방향성을 제시해온 상징적인 곳인 만큼 정 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 장소로 택한 것으로 보인다.

정 회장은 죽전점에서 "혼란스러운 유통 시장 환경 속에서 우리 신세계그룹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가장 신뢰하는 쇼핑 성지가 돼야 한다는 강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스타필드마켓 죽전점 등에서 구현한 압도적 1등 전략을 더욱 치밀하게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정 회장은 북그라운드를 시작으로 지하 1층 그로서리 매장과 지상 1, 2층 테넌트 매장을 구석구석 둘러봤다. 고객들이 일반적으로 이동하는 순서에 따라 매장을 돌며 동선은 적절하게 짜여 있는지, 상품 가격은 적절한지 등을 꼼꼼히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정 회장은 "새로운 미래 성장 먹거리를 찾기 위해 2026년 한해 현장을 자주 찾겠다"며 "우리의 구상대로 2026년 힘껏 날아오르려면 쉼 없이 날갯짓을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이륙 장소는 당연히 고객을 만나는 현장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광찬 기자(chan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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