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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 "붉은 말처럼 전진" KTX 환승센터·국립경찰병원 속도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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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철 기자]
사진/아산시 제공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국제뉴스) 이원철 기자 = 지난 6일 오세현 아산시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을 맞아 "붉은 말처럼 활력과 전진의 에너지로 미래로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며 주요 현안 추진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날 오 시장은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온양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2026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올해는 아산이 더 큰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오치석 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장, 박종덕 충무회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온양문화원 회원 등 지역 각계 인사 6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지역 발전을 기원했다.

오 시장은 축사에서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며 "KTX 천안아산역 일대 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과 국립경찰병원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첨단 디스플레이 국가 연구 플랫폼을 기반으로 미래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해 아산을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창출의 거점, '제2의 실리콘밸리'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도 언급했다. 오 시장은 "아산페이의 지속적인 확대 발행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을 통해 민생 경제 회복에 힘쓰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아산시가 지향하는 '50만 자족도시' 실현을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아산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신년사, 온양청년국악협동조합 공연, 떡케이크 절단과 건배 제의, 떡국 나눔 순으로 진행되며 새해의 화합과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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