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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개최

서울경제TV 최동수 기자 easts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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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국' 타이틀 스폰서 대회 진행
미래 모빌리티 기술 선도 자신
[서울경제TV=최동수 인턴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ABB FIA Formula E World Championship·포뮬러 E)' 시즌 12 제2라운드 경기가 오는 10일(현지시간)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포뮬러 E 시즌 12에서 첫 번째 '한국(Hankook)' 타이틀을 붙인 스폰서 경기다. 한국타이어는 1월 멕시코시티를 시작으로 5월 '2026 한국 베를린 E-PRIX'와 8월 '2026 한국 런던 E-PRIX'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 타이틀 스폰서십 경기를 개최해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크게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경기가 열리는 '오토드로모 헤르마노스 로드리게스(Autodromo Hermanos Rodriguez)' 서킷은 해발 2250m에 위치한 2.63km 길이의 고난도 서킷이다. 반복되는 고속 주행 및 감속 구간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타이어의 접지력과 내열성, 주행 안정성 등이 요구된다.

한국타이어는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를 앞세워 대회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아이온 레이스'는 최고 속도 322km/h, 제로백 1.86초에 육박하는 포뮬러 E 머신 'GEN3 에보(GEN3 Evo)'에 최적화되어 있다. 특수 엔지니어링 섬유와 천연고무를 결합한 복합 소재를 적용해 고속 코너링과 반복되는 하중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과 정밀한 조향 응답성을 제공한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 대회에서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해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이를 통해 포르쉐, BMW, BYD, 폭스바겐, 현대차, 기아 등 전기차 브랜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제품군을 다양한 규격으로 출시하는 등 모빌리티 전동화 시대를 이끌어 가고 있다. /eastsu@sedaily.com

최동수 기자 easts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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