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스웨이 언론사 이미지

올릭스, JPM 2026서 글로벌 파트너링 확대…올릭스 2.0 기반 기술이전 가속

뉴스웨이 이병현
원문보기

[뉴스웨이 이병현 기자]

RNA 간섭 기술 기반 혁신신약 기업 올릭스가 2026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4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참가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올릭스는 이번 JPM 2026을 통해 글로벌 빅파마와 투자사를 대상으로 파트너링 활동을 본격화하고, 올릭스 2.0 로드맵을 기반으로 한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논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BIO Partnering 프로그램은 물론 글로벌 제약사가 주관하는 개별 미팅에도 참석해 전략적 협업 가능성을 타진한다.

특히 기존 한소제약, 일라이 릴리, 로레알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조직 및 중추신경계(CNS)를 타깃으로 한 플랫폼 기술과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를 중심으로 추가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파트너십을 모색한다.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A는 현재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링 논의가 진행 중이다. 올릭스는 보다 높은 가치의 기술이전을 목표로 전략을 검토 중이며, 지난해 11월 미국 임상 1상 최종결과보고서 수령을 통해 전 용량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 시력 개선을 포함한 잠재적 유효성도 관찰돼 이번 행사에서 관련 데이터 업데이트와 함께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올릭스는 올릭스 2.0-CNS 플랫폼과 관련해 siRNA 및 BBB 셔틀 기술을 활용한 공동연구 파트너십도 추진한다. CNS 타깃 RNA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술 도입 방식과 개발 전략에 대한 구체적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지방조직 플랫폼 분야에서는 신규 타깃인 ALK7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ALK7은 지방세포 내 지방분해 신호를 억제하는 타깃으로, 발현을 억제하면 지방분해 촉진이 가능하다. 회사는 2027년 임상시험계획 제출을 목표로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심혈관·대사 질환 분야에서의 기존 파트너링 이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도 높다는 설명이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는 "올해 JPM은 '올릭스 2.0' 플랫폼 전략을 글로벌 시장에 본격적으로 알리는 자리"라며, "CNS와 지방조직 타깃 분야에서의 차별화된 RNAi 기술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올릭스 2.0 로드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OLX301A의 임상 성과와 플랫폼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의미 있는 글로벌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논의를 가시화하고, 한소제약과의 추가 미팅을 통해 기존 협력의 확장 가능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병현 기자 bottlee@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승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승인
  2. 2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3. 3나영석 등산 예능
    나영석 등산 예능
  4. 4한병도 정책조정회의
    한병도 정책조정회의
  5. 5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트럼프 그린란드 매입

뉴스웨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