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 조성 현장에서 열린 용인시 현장 간부공무원 회의(사진=용인시 제공)2026.01.07.photo@newsis.com |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는 6일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팹(Fab)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을 방문, 새해 첫 현장 간부공무원 회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과 제1·2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반도체 관련 부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는 특정 지역의 이해관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국가 핵심 전략사업"이라며 “최근 지방 이전 논란에 대해 중앙정부 차원의 명확한 정리가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지역 간 갈등이 커지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정치인이 선동함에 따라 혼란이 확산되고 있지만 이 같은 혼선과 혼란이 속히 정리돼야 한다"며 "용인시는 다른 목소리에 흔들리지 말고 계획대로 반도체 프로젝트 속도를 높여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이동·남사읍의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면의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 용인에서 추진 중인 반도체 생태계 조성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또 국가산업단지가 손실보상 협의 단계에 들어간 만큼 올 하반기 착공에 맞춰 올해 상반기에 보상·인허가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근 이전 주장에 따른 논란과 관련해서는 반도체 프로젝트 진행의 의미와 현황을 용인 시민은 물론 국민에게 정확히 알리기로 했다.
회의 현장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SK하이닉스) 공사 본격화에 따른 교통·환경·공공시설 연계 과제를 부서별로 점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장효식 SK에코플랜트 단지조성 총괄부사장은 "시와 민간 기업 간 협력이 이처럼 조화롭게 이뤄진 사례는 드물다. 이 같은 협력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된다면 국가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현장 간부공무원 회의를 시작으로 주요 정책 현안들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간부공무원 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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