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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상선 건설부문, ‘2026년 중대재해 ZERO’ 선언

헤럴드경제 윤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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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연속 무재해 목표 제시
성낙원 SM상선 건설부문 대표이사(오른쪽 일곱 번째)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에서 열린 2026년 중대재해 ZERO 선포식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M그룹 제공]

성낙원 SM상선 건설부문 대표이사(오른쪽 일곱 번째)가 지난 5일 서울 서대문구 SM그룹 신촌사옥에서 열린 2026년 중대재해 ZERO 선포식에서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M그룹 제공]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SM그룹 건설부문 계열사인 SM상선 건설부문이 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본사에서 ‘2026년 중대재해 ZERO(0)’ 달성을 위한 선포식을 열고 전사적 안전경영 강화를 다짐했다.

신년 시무식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성낙원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9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과 안전보건경영체계 고도화를 공동 목표로 설정했다. SM상선 건설부문은 매년 선포식을 통해 안전보건 전략과 중장기 목표를 대내외에 공표하며, 이를 사내 전반에 확산시켜 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안전보건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 현장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고, 1000만원 상당의 포상금도 전달됐다. 회사는 이번 포상을 계기로 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리고, 임직원의 의식 제고와 동기부여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꾀한다는 구상이다.

성 대표는 “8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안전보건경영체계를 더 발전시키겠다”며 “협력사의 안전 역량 제고와 사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강조해 온 ‘재해 발생 가능성의 원천 차단’ 기조에 따라 SM상선 건설부문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SM상선 건설부문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등이 주관한 ‘2025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수상 현장인 경기 안성 당왕지구 B1블럭 공동주택 신축공사는 대표이사의 월간 안전점검, 협력사 예산 추가 지원, 현장 책임자의 권한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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