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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오늘 10시 쇄신안 발표...‘尹 절연’ 언급하나

조선일보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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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야당탄압가짜뉴스감시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야당탄압가짜뉴스감시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제1차 전체 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7일 오전 10시 당 쇄신안과 관련한 ‘이기는 변화’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다.

장 대표가 이날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한 메시지를 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동안 당내에선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 필요하다는 주문이 계속 나왔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9시쯤 페이스북에 “2026년 1월 7일, 새 날을 연다. 당원의 힘으로 국민의힘의 새 날을 연다”며 “‘믿음’이 ‘기적‘을 만든다. 당원을 믿고 국민 앞에 선다. 이기는 변화”라고 썼다.

장 대표는 그동안 자신이 계엄 해제에 찬성표를 던졌다고 강조해왔다. 다만 윤 전 대통령에 대해선 직접적인 발언을 삼가해 왔다.

장 대표는 작년 10월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한 뒤 페이스북에 “(윤 전 대통령은) 힘든 상황에서도 성경 말씀과 기도로 단단히 무장하고 계셨다”고 했다. 이어 “우리도 하나로 뭉쳐 싸우자”며 “좌파 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국민의 평안한 삶을 지키기 위해”라고 했다.

이후 당내 의원들과 당 인사들의 ‘당 쇄신’ ‘윤 전 대통령 사과’ 등에 대한 주문이 커지자, 장 대표는 “연초에 쇄신안을 내겠다”고 해왔다. 장 대표의 이번 메시지에 따라 국민의힘 안팎에서 여러 반응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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