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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박주희, 댄스 트로트 퀸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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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주희의 신곡 '소문 좀 내주세요'가 트로트 시장에서 예사롭지 않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박주희의 신곡 '소문 좀 내주세요'는 당당하고 매력 넘치는 한 여자의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낸 댄스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박주희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기분 좋은 흥바람을 선사하며 리스너들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인기를 입증하듯 '소문 좀 내주세요'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공개 3주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트로트 시장에서 이례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박주희는 뮤직비디오를 통해 레이싱복부터 캐주얼 룩, 한복 등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하며 기존과는 다른 매력을 각인시켰고 경쾌하고 중독적인 음악과 자신을 어필하는 위트 있는 가사, 따라하기 쉬운 퍼포먼스로 트로트 팬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가수 마이진, 요요미, 김하영, 블랑카, 류근일, 박미현, 트윈걸스, 마리아, K-STARZ,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등 초호화 카메오 군단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풍성한 볼거리를 완성했다. 역대급 스케일에 힘입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소문 좀 내주세요’는 전국민적으로 사랑받았던 '자기야'의 명성을 잇는 새로운 히트곡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박주희는 2001년 '럭키'로 데뷔, '자기야'를 비롯해 '오빠야'; '청바지' 등 에너제틱한 댄스 트로트를 주로 선보이며 '댄스 트로트 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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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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