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셀트리온, JPMHC 메인 무대서 신약 개발 성과·CMO 사업 비전 발표

머니투데이 김선아기자
원문보기
오는 13일 美 JPMHC 메인트랙서 글로벌 투자자 대상 핵심 성장 비전 공개
서진석 대표이사, 항체 신약 개발 성과 및 신약·바이오시밀러 로드맵 발표 예정
이혁재 수석부사장, 美 생산시설 경쟁력 조명…CMO 사업 방향성 제시할 것

/사진제공=셀트리온

/사진제공=셀트리온



셀트리온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투자 행사인 '2026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이하 JPMHC)'에 서진석 셀트리온 경영사업부 대표이사와 이혁재 수석부사장이 참가해 신약 개발 성과와 미래 위탁생산(CMO) 사업 전략을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44회째를 맞는 JPMHC은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과 글로벌 투자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의 투자 행사로, 오는 12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더웨스틴세인트프랜시스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참가자 약 8000명 이상의 글로벌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행사의 핵심 무대인 메인트랙 발표 기업으로 선정돼, 오는 13일(현지시간) 오후 3시45분 그랜드볼룸에서 발표를 진행한다. 메인트랙 발표는 글로벌 바이오산업에서 높은 위상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일부 기업만 초청되는 무대로 알려진다.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이사는 지난해 행사에서 처음 공개한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 타임라인을 기반으로, 그간의 신약 개발 성과와 함께 아직 공개되지 않은 파이프라인을 포함한 신약 개발 로드맵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부문에선 단계적인 제품 출시 타임라인과 글로벌 타깃 시장 확대 전략도 제시한다. 발표 후엔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현장 질의응답도 직접 진행할 계획이다.

이혁재 셀트리온 수석부사장은 최근 인수를 마무리한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하는 '엔드 투 엔드' 미국 공급망 구축 전략과 이를 통한 위탁생산(CMO) 사업 확대 방안을 발표한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항체-약물접합체(ADC), 다중항체 등 항체 기반 모달리티(치료 접근법) 중심의 신약 개발을 본격화하는 동시에 미국 생산시설을 활용해 관세 리스크를 해소하고 증가하는 제품 포트폴리오에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공급 안정성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JPMHC에선 셀트리온의 신약 파이프라인 경쟁력과 바이오시밀러 제품 확장성, 그리고 글로벌 생산 및 공급 전략이 투자자들의 주요 관심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JPMHC 발표를 통해 신약 개발 성과와 더불어 신규 제품 확대와 CMO 사업 등을 중심으로 향후 매출 성장 곡선을 이어갈 전략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할 방침"이라며 "항체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생산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사업 방향성을 투자자들에게 명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아 기자 seona@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2. 2한동훈 제명 논란
    한동훈 제명 논란
  3. 3김민재 코치 별세
    김민재 코치 별세
  4. 4안국역 무정차 시위
    안국역 무정차 시위
  5. 5예스맨 출연
    예스맨 출연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