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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황서백 "돌발성 난청으로 한쪽 청력 소실, 어머니 죄송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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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황서백이 청력 소실에도 가수의 꿈을 이어가는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는 한승헌 황서백 양승호 권설경 강설민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



이날 황서백은 "부모님은 내가 기술 배워 가정 꾸리길 바라셨고, 나는 용접을 배웠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상대의 말이 들리지 않았다. 병원에 갔더니 오른쪽 귀 청력이 소실됐다 하더라. 돌발성 난청인데 제때 치료를 받지 않아서 청력을 잃었던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황서백은 "한쪽 귀가 안 들리니 가수로서 치명적이었다. 스피커 앞에 있으면 이명 현상이 생기며 귀가 찢어질 듯 아프다. 소리가 작으면 들리지 않아 노래 부르기도 힘들다. 한쪽 귀로 듣다 보면 온전한 귀마저 청력을 잃을 수 있다고 한다"고 털어놨다.

황서백은 "아직 이 사실을 어머니는 모르신다. 어머니 죄송합니다. 내 귀가 더 안 들리기 전에 부모님께 좋은 노래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며 나훈아 '팔자'를 열창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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