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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대신증권[003540]은 7일 크래프톤[259960]의 작년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1만원에서 37만원으로 내렸다.
이지은 연구원은 크래프톤에 대해 "작년 4분기 PC 매출은 2천214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67% 감소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펍지 스팀' 트래픽이 전 분기 대비 3만6천명 감소하고, 4분기 평균 매출 순위도 14위로 최근 2년 중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짚었다.
또한 "비수기 및 경쟁작 영향으로 중국 모바일 매출 순위가 지속해 하락하면서 모바일 매출도 전 분기 대비 22% 감소했을 것이며, 일회성 성격의 임직원 복리후생 지원금도 816억원 반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크래프톤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8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해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2천420억원)를 하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작년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 역시 기존 1조2천840억원에서 1조1천360억원으로 11.5% 하향 조정했다.
그는 다만 "1분기는 전통적 최대 성수기로 이미 1월 첫주 지표가 반등 중이며 양호한 실적을 예상한다"며 "올해 '서브노티카2', '펍지: 블랙버짓', '팰월드 모바일' 등 주요 기대작이 출시될 예정"인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이어 "현 시점보다는 상반기 말로 갈수록 실적 개선과 신작 모멘텀이 동시에 부각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한다"며 "또한 4분기 실적 발표 시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정책 발표 가능성이 높아, 이후 '펍지' 실적에 따른 주가 변동성은 일정 수준 완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mylux@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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