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안철수 “당게 사건은 여론 조작…한동훈, IP 도용자들 고소·고발해야”

헤럴드경제 김해솔
원문보기
“명의도용인 때문에 당 흔들리고 한동훈에 대한 의혹도 커져”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6일 서울시장 공관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만나고 있다. [서울시 제공]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6일 서울시장 공관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과 만나고 있다.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해솔 기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7일 당원게시판 논란과 관련해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 “IP 도용자들에 대한 고소·고발을 통해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고, 법적인 책임을 묻길 권한다”고 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최근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 논란이 이어지며 당력이 분산되고 있다. 이 문제는 한 전 대표 본인이 풀어야 할 사안”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당원게시판에 불과 2개의 IP에서 5개의 아이디를 돌려 가며 1000여 건 이상의 게시글이 작성되었다”며 “드루킹 조작의 피해 당사자인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이는 전형적인 여론 조작 수법”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명의도용인 때문에 당 전체가 흔들리고, 한동훈 개인에 대한 의혹도 커지고 있다”며 “사법의 단죄로 깨끗하게 당게 문제를 정리하시길 제안한다”고 했다.

한편 안 의원은 전날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찬을 함께했다.

안 의원은 “오 시장님과 수도권 민심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많은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눴다”며 “국민의힘의 혁신과 변화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당원 모두가 공감대를 갖고 있다. 다만 그 방법론에 대한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했다.


그는 “계엄은 당에서 책임감을 느낀 분들이 사과를 하셨고, 이제는 사법 영역에서 판단을 기다리는 단계에 와 있다”며 “아마 국민 다수가 공감하는 판결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제 우리는 계엄, 내란, 탄핵이 아니라 환율, 물가, 집값과 같은 삶의 문제를 더 많이 말해야 한다”며 “민주당보다 국민의 삶을 더 잘 회복시킬 수 있는 유능함을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세영 말레이시아 오픈 준결승
    안세영 말레이시아 오픈 준결승
  2. 2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김병기 공천헌금 의혹
  3. 3아시안컵 강상윤 부상
    아시안컵 강상윤 부상
  4. 4한동훈 이호선 고소
    한동훈 이호선 고소
  5. 5그린란드 매입
    그린란드 매입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