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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를 잃은 투수, 그 앞에 나타난 매니저… 제노·재민 '와인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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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제 기자]

NCT 제노와 재민이 주연을 맡은 킷츠 프리미엄 숏폼 드라마 <와인드업>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작품은 오는 1월 16일 글로벌 K-POP 숏폼 플랫폼 킷츠(KITZ)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와인드업>은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없게 된 고교 야구 투수와 그의 곁에 나타난 전학생의 만남을 그린 스포츠 성장 드라마다. 한때 유망주로 기대받았던 고교 야구 투수 '우진(제노)'은 심리적 압박으로 정상적인 투구 동작을 하지 못하는, 이른바 '입스(yips)' 증상에 시달리며 마운드에서 흔들리기 시작한다.

야구부가 그를 포기하려던 순간, 전학생 '태희(재민)'가 나타나 매니저를 자처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흔들리던 꿈이 제자리를 찾았다"라는 문구와 함께 야구장 더그아웃을 배경으로 한 '우진'과 '태희'의 모습을 담았다.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두 인물의 시선은 경기뿐 아니라 각자의 마음속에서 벌어질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메인 예고편은 '우진'이 자신을 "스트라이크를 던질 수 없는 투수"라고 소개하는 내레이션으로 시작된다. 이후 매니저가 되겠다며 불쑥 등장하는 '태희'와의 티격태격한 첫 만남, 함께 훈련을 시작하며 변해가는 두 사람의 관계가 빠르게 전개된다. "이우진 2.0으로 가자"는 대사와 함께 다시 마운드에 서는 장면은 이야기의 전환점을 예고한다.

<와인드업>은 NCT 활동을 통해 호흡을 맞춰온 제노와 재민이 야구부 투수와 매니저로 변신해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KBS2 <진검승부>를 연출한 김성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작에는 테이크원스튜디오와 SM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다.

<와인드업>을 선보이는 킷츠는 1월 16일 론칭하는 글로벌 K-POP 숏폼 플랫폼으로, K-POP 아티스트가 주연을 맡은 프리미엄 숏폼 드라마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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