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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잘못된 과거와 절연·계엄 사과…10시 쇄신안 발표[only 이데일리]

이데일리 노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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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10시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
'미래', '연대' 언급하며 중도확장 의지 표명
오후 6시 외부일정서 오세훈 시장 만날듯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장동혁(사진) 국민의힘 대표가 7일 ‘잘못된 과거’와의 절연을 선언하고 계엄 사태에 대해 사과한다.


이데일리 단독 취재 결과, 장동혁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쇄신안을 발표한다. 쇄신안에는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는 쇄신안에서 ‘잘못된 과거’와의 절연을 언급한다. 잘못된 과거는 12.3 비상계엄을 선언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지칭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는 또 쇄신안에서 ‘미래’와 ‘연대’라는 표현 등을 사용해 중도 확장에도 나서겠다는 의지도 밝힐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시도민연합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교례회’에 참석하는데, 오세훈 서울시장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만남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쇄신안 발표는 장 대표가 지난해 8월26일 당 대표로 선출된 지 135일 만이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해 12월 19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충복도당 당원 교육 현장에서 “싸움을 위해 우리가 이제 변해야 할 시점”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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