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MBN 언론사 이미지

시진핑이 준 '샤오미폰'으로 찰칵..."이 대통령 즉석 아이디어"

MBN
원문보기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주석 셀카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이번 정상회담에서 화제가 된 '샤오미 셀카'는 이 대통령이 직접 낸 아이디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어제(6일) 브리핑을 통해 한중 정상회담의 뒷얘기를 일부 공개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우선 "이번 정상회담의 백미로 꼽히는 '샤오미 셀카'는 이 대통령이 직접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방중에 앞서 지난해 11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시 주석한테서 선물 받은 샤오미 스마트폰을 개통해 달라고 참모들에게 지시했다고 합니다.

당시 시 주석이 선물한 샤오미폰을 두고 이 대통령이 "통신보안은 되느냐"고 묻고 시 주석이 "뒷문(백도어)을 확인해보라"고 응수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두 달 만의 두 번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 대통령이 이를 기억해 뒀다가 직접 중국에 가져가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입니다.


정상회담에서 이 대통령은 이 스마트폰을 사용해 시 주석과 '셀카'를 찍은 모습을 공개해 다시 한번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대해 강 대변인은 "만찬을 마치고 나와 셀카를 찍자고 제안했는데,시 주석이 이에 응하면서 양 정상이 함께 사진을 찍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미리 계획한 것은 아니고, (이 대통령이) 순간적으로 재치와 유머를 발휘해 만들어진 장면"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애초 이 대통령은 이 스마트폰으로 환영 꽃다발을 찍어 시 주석에게 보내주려 생각했는데, 즉석에서 셀카 아이디어를 냈다는 게 청와대 설명입니다.

[정민아 디지털뉴스 기자 jeong.minah@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로저스 쿠팡 출국
    로저스 쿠팡 출국
  2. 2한일 협력
    한일 협력
  3. 3서울 시내버스 파업
    서울 시내버스 파업
  4. 4김선호 고윤정 만남
    김선호 고윤정 만남
  5. 5롱샷 박재범 아이돌
    롱샷 박재범 아이돌

MB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