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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열풍 ‘주춤’···이공계의 봄 다시 오나 [캠퍼스 뉴스]

서울경제 우승호 기자,박세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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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학계열 정시 지원자 24.7% 급감
현대차,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CES서 공개
“韓 AI 학습으로 데이터 만들어 수출해야”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의대 인기 진정: 2026학년도 정시에서 의약학계열 지원자가 전년 대비 24.7% 급감하며 최근 5년 새 최저치를 나타냈다. 반면 SKY 자연계열 지원자는 4.4% 늘어나며 AI 열풍을 계기로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변화가 감지되는 모습이다.

■ 휴머노이드 시대: 현대차그룹이 CES 2026에서 전동식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LG전자는 AI 홈로봇 '클로이드'를 공개했다. 로봇이 생산 현장과 가정에서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행동하는 AI'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 피지컬 AI 기회: 전미경제학회에서 한미 경제학자들이 한국의 제조업 강점을 살려 숙련공 데이터 기반 피지컬 AI 모델 수출을 제안했다. 노동 경직성이 오히려 로봇 수요를 높여 글로벌 피지컬 AI 실험장이 될 기회라는 분석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의대 열풍 ‘주춤’···이공계의 봄 다시 오나

- 핵심 요약: 2026학년도 정시에서 의치한수약 지원자 수가 1만 8297명으로 전년 대비 6001명(24.7%) 줄며 최근 5년 새 최저치를 나타냈다. 특히 의대 지원자가 32.3% 감소해 하락 폭이 가장 컸고 약대 22.4%, 치대 17.1% 순으로 줄었다. 반면 SKY 자연계열 정시 지원자는 2492명으로 전년 대비 428명(4.4%) 증가했으며 연세대 자연계가 6.3%, 고려대가 12.8% 늘었다.

2. 세상 밖 나온 슈퍼휴먼···아틀라스 모먼트 온다

- 핵심 요약: 현대차그룹이 CES 2026 미디어데이에서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차세대 전동식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틀라스는 최대 50㎏을 들 수 있고 2.3m 높이까지 도달 가능하며 -20도에서 40도 환경에서도 작동한다. 2028년부터 미국 조지아주 메타플랜트아메리카(HMGMA) 등 생산 현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3. “제조강국 韓, AI 학습으로 숙련공 데이터 만들어 수출해야”

- 핵심 요약: 전미경제학회(AEA) 연례총회에서 한미 경제학자들이 한국의 노동 경직성이 역설적으로 피지컬 AI 분야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장유순 인디애나주립대 교수는 “제조 분야 대규모언어모델(LLM)은 숙련공을 통해 학습해야 하는데, 50년간 제조업을 못 한 미국보다 한국이 갖는 장점이 훨씬 크다”고 강조했다. 김성현 성균관대 교수는 "자영업자는 많고 해고는 어려워 신규 인력을 로봇으로 빠르게 대체하는 한국이 글로벌 피지컬 AI 실험장이 될 좋은 기회"라고 평가했다. 두 학자는 40대 이상 숙련공 데이터 모델을 만들어 해외 수출까지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고정밀지도 반출, 구글보다 애플과 협상이 중요···올해 자율주행도 획기적 지원”

- 핵심 요약: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고정밀 지도 반출 문제와 관련해 애플과 협상을 빠르게 진전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애플은 한국에 서버를 설치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구글보다 요구 수준이 낮다는 설명이다. 김 장관은 “한국의 자율주행 분야가 미국과 중국에 많이 뒤처져 있어 올해 획기적으로 지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개인정보보호법 등 법규 문제 해결과 실증 도시 조성을 예고했다.

5. 설거지하고 빨래 개는 클로이드···류재철 “가사노동 해방”

- 핵심 요약: LG전자가 CES 2026에서 AI 홈로봇 ‘LG 클로이드(CLOiD)’를 공개하며 ‘행동하는 AI’ 시대의 막을 올렸다. 클로이드는 발표자의 목소리 톤을 분석해 물을 건네고 세탁이 끝난 수건을 손가락으로 집어 반으로 접는 등 정교한 동작을 선보였다. 류재철 LG전자 CEO는 "로봇이 육체노동뿐 아니라 어떤 일을 먼저 할지 고민하는 정신노동까지 덜어준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가사 노동이 없는 '제로 레이버 홈(Zero-Labor Home)'을 현실화할 계획이다.

6. “수십년 공들인 연구·네트워크···정년으로 중단돼선 안돼”

- 핵심 요약: 이종민 전 GIST 고등광기술연구소 소장이 과학자 정년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는 “과학자가 원로가 될수록 해외 저명 석학들과의 네트워크는 넓어지는데, 한국에서는 65세가 되면 연구 현장을 떠나야 해 많은 연구가 단절된다”고 지적했다. 이 전 소장은 국내 최초로 원자 분광용 대출력·고반복률 레이저 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한국이 세계 다섯 번째로 희토류 원소 분리 실증에 성공하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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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박세은 인턴기자 se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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